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다룬 코믹펑크무비. 헌팅 당시 으시시한 분위기의 분교를 찾고있었다. 그중 순천 남초교분교는 폐교된지 오래되서 그런 분위기를 내기에 적절하였다. 순천 교육청과 마을주민들의 지원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