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에서 활동했던 무도인 최배달의 이야기로, 광양 다압면에 위치한 매화마을에 작은 세트를 설치해서 촬영을 진행하였다. 매화가 절정에 이를때의 광양 매화마을의 모습을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.